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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Review

  • “이동의 가치, 가치의 이동” 로지스타서밋2018, 4월 18일 개최

    2018.03.22 by 김편

  • 플랫폼 도전 직면한 中 택배업계, 차이냐오 "이제는 직접 물류로"

    2018.03.21 by 김편

  • 글로벌셀링 초보라면, 이것만은 알고가자!

    2018.03.21 by 김편

  • [김기자의 안궁알쓸] 택배가 사라지는 ‘버뮤다지대’, 제주도에 없는 이유

    2018.03.21 by 김편

  • 9년간 3조 원 손실 본 징동, 사활의 키는 여전히 물류에

    2018.03.21 by 김편

  • 노동법 사각지대 ‘화물운송’, 미국에서 배운다면

    2018.03.19 by 김편

  • 국내 첫 디지털물류 교육과정, 'DSCM 아카데미' 발족

    2018.03.19 by 김편

  • 행복나래-CLO, 사회적기업을 위한 ‘물류’ 콘텐츠 만든다

    2018.03.19 by 김편

  • ‘여객’, ‘물류’ 뭣이 중헌디... 모빌리티 혁명이 온다!

    2018.03.16 by 김편

  • 무인보관함을 '플랫폼'으로 바라본다면

    2018.03.12 by 김편

  • 동네에서 사라지는 것들, 다시 살아나는 것들

    2018.03.12 by 김편

  • 아마존, ‘직접 배송’ 진출의 속사정

    2018.03.12 by 김편

  • 모빌리티의 영역, ‘물류’ 넘본다

    2018.02.26 by 김편

  • [차이나리포트] ‘한국에는 없는’ 무인유통? 가판대마저 무인으로

    2018.02.26 by 김편

  • “선박도, 선사도, 초대형화” IT 생태계 직면한 해운업

    2018.02.26 by 김편

  • 이제는 고기도 자판기에서 ‘뽑아’ 먹는 시대

    2018.02.22 by 김편

“이동의 가치, 가치의 이동” 로지스타서밋2018, 4월 18일 개최

국내 최대 공급망물류 컨퍼런스 '로지스타서밋', 내달 18일 개최우버, 아마존, 카카오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대표하는 기업 연사 총망라화물(物)의 이동(流)이 아닌 모든 것의 이동과 그 가치를 바라볼 것 공급망물류 전문미디어인 CLO가 4월 18일(수)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로지스타서밋2018(We Go, Mobility)을 개최한다. 로지스타서밋은 2016년부터 올해 세 번째 열리는 공급망물류 컨퍼런스로 ‘물류를 넘어선’ 새로운 물류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로지스타서밋의 주제는 ‘모빌리티’다. 화물(物)의 흐름인 ‘물류’의 의미를 넘어서, ‘이동’의 가치와 신(新)물류 생태계의 변화를 조망하자는 취지다. 모든 이동에는 가치가 있다. 실례로 IT기업인 우버는 인프라 하나 없..

ARTICLES 2018. 3. 22. 13:50

플랫폼 도전 직면한 中 택배업계, 차이냐오 "이제는 직접 물류로"

차이냐오, 지분 100% 투자해 먀오디택배 설립먀오디, 알리바바 신유통 체계에서 도심배송 활용 가능성 높아알리바바 도전 직면한 中 택배업계... 적대와 상생 의견 공존 최근 알리바바그룹 산하 물류자회사 차이냐오(菜鸟)가 중국에 택배업체를 설립했다. ‘자가물류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진 차이냐오가 택배업체를 설립했다는 소식에 중국 현지 업계에선 해당 업체의 역할과 향후 행보를 두고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차이냐오가 이달 초 중국에서 택배업체를 설립했다. 해당 택배업체의 정식 명칭은 항저우먀오디택배과기유한공사(杭州喵递宅配科技有限公司, 이하 ‘먀오디택배’)로, 이미 지난달 24일 기업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먀오디택배는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중국 항저우(杭州)에 위치해 있다. 또한, 먀오디(喵..

INSIGHT 2018. 3. 21. 15:03

글로벌셀링 초보라면, 이것만은 알고가자!

글로벌셀링을 처음 시작한다면... ‘소싱’과 ‘물류’는 알고가자늘어나는 물류 업무, 매뉴얼화·아웃소싱 등으로 대비해야 최근 글로벌 마켓플레이스가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해외 판매 사업에 뛰어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글로벌 셀러(Global Seller)라 부르는데 쉽게 말해,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해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이들을 가리킨다. 인터넷과 쇼핑몰이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이라도 글로벌 셀러의 무대가 될 수 있다. 글로벌 셀러들은 아마존, 이베이, 라자다 등 마켓플레이스들이 운영하는 셀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하고, 글로벌 셀러(Global Seller) 커뮤니티에 가입해 정보를 얻기도 한다. 하지만 셀러로 등록하고 난 뒤엔 막상 ..

ARTICLES 2018. 3. 21. 15:01

[김기자의 안궁알쓸] 택배가 사라지는 ‘버뮤다지대’, 제주도에 없는 이유

택배의 실종? ‘옥천 버뮤다’와 허브앤스포크의 상관관계제주도 내에선 포인트 투 포인트 택배로 배송 ‘안궁알쓸’은 ‘안 궁금하지만 알면 쓸모있는 이야기’의 약자입니다. 바쁜 일상 속 별 관심 없이 지나쳤던 사소한 현상을 본지 김태영 기자가 관찰합니다. 기자는 CLO 입사 전, 제주도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스탭살이’를 했다. 스탭살이란, ‘스태프’와 ‘살이’가 합쳐진 말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스태프로 일하면서 숙식을 제공받으며 제주도에서 사는 것을 말한다. 게스트하우스 스태프는 ‘느린 여행자’라 불리기도 한다. 3개월 동안 제주도에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제주도를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제주 생활이 마냥 평화로운 것만은 아니었다. 스탭살이 시절 가장 불편했던 것 중 하..

ARTICLES 2018. 3. 21. 14:58

9년간 3조 원 손실 본 징동, 사활의 키는 여전히 물류에

징동, 9년 간 누적손실액 188억 위안(한화 약 3조 1830억 원)높아지는 오픈마켓 매출 비중, 성장과 정체성의 딜레마물류부문 누적 투자액 약 5조 원, 미래 물류 투자 계속될 것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동(京东) 그룹이 2017년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 영업수익에서 작년보다 나아졌지만, 흑자를 기록한 것은 아니었다. 직매입, 직배송 모델을 주로 활용하는 징동이 물류 부문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상황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징동의 영업수익은 3,623억(한화 약 61조 3,374억 원)이었다. 징동의 영업수익은 성장세를 보이며 2016년 대비 39.2% 증가했지만, 해당 수치는 징동 설립 이래 가장 낮은 수치였다. 2017년 징동은 총 손실액 8억 3..

ARTICLES 2018. 3. 21. 14:56

노동법 사각지대 ‘화물운송’, 미국에서 배운다면

도로위 흉기 화물차... 과도한 노동으로 인한 '졸음운전' 원인 지목한국 당국 규제는 유명무실, 허술한 관리 지적로그북과 자동로그장치를 통한 운행기록관리하는 미국, 철저한 규제를 해법으로 글. 신준혁 기자 특수고용직노동자로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한국 화물운송기사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미국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없을까. 물론 미국도 한국과 같이 화물운송기사의 근무환경이 열악하다는 인식은 매한가지다. 다만, 미국 당국은 노동환경에 대한 철저한 규제에서 그 활로를 찾았다. 국내 화물운송기사의 ‘노동 환경’이 사회문제가 된지 오래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화물운송기사의 연평균 노동시간은 3,684시간이다. 한국 상용 노동자의 노동시간(연평균 2,113시간)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INNOVATION 2018. 3. 19. 17:32

국내 첫 디지털물류 교육과정, 'DSCM 아카데미' 발족

공급망물류(Supply Chain Logistics) 전문매체 CLO가 주최한 ‘DSCM 아카데미’가 8일 개강했다. DSCM(Digital Transformation in SCM) 아카데미는 기업내 CEO・CIO 및 임원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국내 첫 디지털 공급망관리 교육과정이다. DSCM 아카데미 1기 수강생으로는 17명의 기업규모와 산업분야를 막론한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로지스랩, 원더스, 밸류링크유, 등 물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IT, 유통기업은 물론, 아모레퍼시픽과 퍼시스그룹, 이베이코리아, 쿠팡 등 비(非) 물류기업의 대표와 임원(실무자)도 교육에 참여했다. 키움인베스트먼트, 롯데엑셀러레이터 등 금융투자업계의 인사가 교육과정에 참석한 것도 특징이다. 이날 첫 강의 주제인 ‘SCM 101’은..

ARTICLES 2018. 3. 19. 17:22

행복나래-CLO, 사회적기업을 위한 ‘물류’ 콘텐츠 만든다

공급망물류(Supply Chain Logistics) 전문매체 CLO(대표 겸 편집장 김철민)가 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대표 김태진)와 함께 사회적기업 대상 물류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워크샵은 주로 인쇄, 출판 업계가 가진 물류에 대한 고민에 초점을 맞췄다. CLO와 행복나래는 인쇄,출판 업종에 해당되는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5일 행복나래 본사(중구 서소문로)에서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이번 워크샵은 사회적기업의 물류 고민을 청취하고 해결하고자 한 행복나래의 요청에 의해 이뤄지는 것으로 CLO는 물류 교육 콘텐츠 및 교육 운영을 담당한다. 인쇄, 출판 업계가 가지고 있는 물류와 관련한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페인 ..

ARTICLES 2018. 3. 19. 17:20

‘여객’, ‘물류’ 뭣이 중헌디... 모빌리티 혁명이 온다!

스마트모빌리티라고도 불리는 모빌리티는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시티 정책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화두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해마다 스마트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있으며, 나아가 공유자전거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업체들의 도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그린카, 럭시, 쏘카, e버스, 풀러스, 카카오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기업 6社는 ‘스마트모빌리티 포럼’을 창립하고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협력 및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 발표했다. 어느덧, 스마트모빌리티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이곳’의 이야기가 됐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낸 이가 있다. 의대 출신의 미래학자라는 독특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

INSIGHT 2018. 3. 16. 16:19

무인보관함을 '플랫폼'으로 바라본다면

서울교통공사, 공항철도, 스마트박스 한데 뭉쳐... 지하철 물류 4월 시동무인보관함의 한계 '확장성'과 '개방성', NB IoT 기반 플랫폼으로 확장무인매장의 영역까지, '보관'을 넘는 새로운 관점 글. 엄지용 기자 Idea in Brief 택배의 새로운 거점으로 무인보관함이 주목받은 지는 이제 조금 시간이 지났다. 아마존의 ‘아마존락커’, 라쿠텐의 ‘라쿠텐박스’,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박스’ 등 이커머스 업체를 중심으로 국내외 활용사례도 다양하다. 그런데 이상하게, 뜬다는 무인보관함은 잘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무인보관함을 공급하는 사업자들은 서로 힘들어서 안달인 모습이다. 왜일까. 관점을 조금 틀어서 생각해본다면 뜬다는 무인보관함이 왜 뜨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파악할 수 있다. 빠르게 늘고 있는 해외..

INNOVATION 2018. 3. 12. 13:55

동네에서 사라지는 것들, 다시 살아나는 것들

이동에서 만들어지는 가치, '모빌리티'로 통합소비자 접점의 데이터를 확보한 IT포식자가 모빌리티 시장 잡을 것 “플랫폼 관점에서 모빌리티는 꼭 ‘사람의 이동’이라 제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혁신은 언제나 고비용 구조의 시스템을 타파하는 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동네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어릴 적 뛰놀던 골목길 어딘가 있던 쌀집과 야채가게, 학교 앞 정든 친구들과 진을 치던 문방구, 아버지의 주말 핫플레이스 철물점, 어머니의 이웃사촌이던 세탁소, 쌀집, 야채과일집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지금은 골목에서 찾기 어렵거나 점점 사라지고 있는 동네 가게들입니다. 이들이 만든 시장은 이미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흡수됐거나, 모바일 시장으로 대체돼 각자의 살길을 찾고 있습니다. 2010년대 온라인 주문과 결제,..

ARTICLES 2018. 3. 12. 11:03

아마존, ‘직접 배송’ 진출의 속사정

아마존, 택배(Last-mile delivery) 영역까지 통합행보기존 높은 물류비로 고민하는 외부기업들에게 배송 인프라 공유할 것'고객만족'과 '가격 경쟁력' 두 마리 토끼 잡는 복안... 궁극적으로 아마존 생태계 완성 글. 신준혁 기자 아마존이 공급망 전체를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통합하고 있다. 2016년 화물기 임대, 2017년 해상 포워딩 진출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택배(Last-mile Delivery)’ 진출 소식이 알려졌다. WSJ는 지난달 9일 아마존이 미국 현지 택배시장에 진출한다고 보도했다. 같은 달 27일 아마존은 호주 시드니에서 배송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껏 UPS, 페덱스 등 외부 물류업체에게 맡겼던 택배 영역까지 직접 진출하는 방식이다. 아마존은 ‘쉬핑위드아마존(..

ARTICLES 2018. 3. 12. 11:00

모빌리티의 영역, ‘물류’ 넘본다

지난해 스마트모빌리티포럼 출범…운수·여객 서비스 업계 중심코리아스타트업포럼 모빌리티 분과 활동 시작…화물운송, 퀵서비스 등 물류영역 포괄“모빌리티 모호성 극복하고, 이슈 극복하는 데 의의” 모빌리티 관련 업체들이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주도한 ‘스마트모빌리티포럼’은 운수, 여객 분야의 업체들이 주로 모였다. 반면,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가 협의회장이 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모빌리티 분과는 '화물운송', '퀵서비스' 등 물류 영역까지 모빌리티 영역으로 포괄하는 모습이다. 최근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의체 구성이 자주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스마트모빌리티포럼이 출범한 데 이어,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모빌리티 분과 소속사들도 어제(22일) 첫 미팅을 갖고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

ARTICLES 2018. 2. 26. 12:18

[차이나리포트] ‘한국에는 없는’ 무인유통? 가판대마저 무인으로

무인편의점보다 창업 투자자본 적고, 매장 관리 용이해 낮은 마진율, 높은 손실률, 비효율적인 물류망 등 숙제 산적 무인편의점과 함께 중국의 무인유통을 이끌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무인가판대다. 무인편의점과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무인가판대는 규모와 매출 면에서 무인편의점보다 작지만, 관리 편의성과 확장성이 높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의 무인가판대는 한국의 그것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한국에서 무인가판대라고 하면, 주로 개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한적한 장소에 있는 작은 매대에 제철 과일이나 야채 등이 놓여 있는 모습이 연상되기 마련이다. 길을 지나가던 손님이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고, ‘양심적으로’ 돈을 낸다. 물론 대부분 카드 결제는 되지 않는다. 이에 반해 중국의 무인가판대는 편의점의 축소판이..

INNOVATION 2018. 2. 26. 12:16

“선박도, 선사도, 초대형화” IT 생태계 직면한 해운업

숫자로 보는 해운, 2017 되돌아보기 고객주도, 계절성, 에코스티밍, 초대형화··· 해운시장이 맞이할 변화는 글. 남영수 밸류링크유(valuelinkU) CEO 2017년은 한국 해운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한 해였다. 글로벌 7위 선사였던 한진해운이 파산하였고 한국해운 산업은 이류(Second Tier)의 중소 해운국으로 전락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해운에 대한 국가의 무지, 무관심과 부적절한 대응은 글로벌 물류 대란, 대규모 해운 무역수지 적자, 한국 화주가 일본 화주보다 500달러 이상의 추가 운임을 부담하는 등*의 힘든 상황을 초래하고 말았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발표 자료 (연합뉴스 2017년 9월 6일자 신문 기사중 발췌) 어느 사이 한진해운 파산을 목소리 높여 주장했던 사람들은 슬그..

INNOVATION 2018. 2. 26. 12:14

이제는 고기도 자판기에서 ‘뽑아’ 먹는 시대

농협, 육류 자판기 선봬…2020년까지 2,000개로 확대신선도 유지 위해 종이상자로 포장…열전도율 낮아져판매되는 육류, 대부분 1인가구 겨냥 소포장 제품들 구워먹어도, 삶아먹어도, 심지어 날로 먹어도 맛있는 게 고기지만 1인분의 고기를 사려고 대형마트 정육코너를 방문하는 일은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인터넷을 통해 고기를 구매할 수 있다지만 신선도나 원산지 등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다. 이에 농협이 선보인 육류 자판기에 눈길이 가기 시작했다. 농협은 지난해 말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스마트 육류 자판기를 대중에 공개했다. 육류의 냉장온도와 수량, 유효기간과 같은 정보를 관리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육류 자판기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2020년까지 모두 2,00..

INNOVATION 2018. 2. 2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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