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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쏙~ 도표로 본 2013 무역경제 [2013 빅뱅 한국물류 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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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3. 1.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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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경제 및 정책부문> 한눈에 쏙~ 2013년 무역경제 그래픽 전망 / 편집국


표1, 1-1 설명: “성장률 주요국 보다 빠르게 하락”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주요국가의 평균 성장률에 비해 더욱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선진국 금융시장의 불안과 재정긴축 등으로 선진국 수요가 위축되면서 세계교역이 크게 둔화되고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출비중이 높은 개도국들의 성장이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표2. 설명: “경제성장률 평균 이하 3.3% 예상”

국내경기는 회복세가 지속되기보다는 세계경제 여건 변화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인 성장추세도 과거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이 회복되더라도 한자리 수 증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어 경기를 이끌어가는 힘이 리먼쇼크 이후의 회복시기보다 약할 것이다. 특히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지속되면서 원화가 절상압력을 받는 점도 수출경쟁력의 제약 요인이 될 것이다.


표3. 설명: "수출, 완만한 반등 예상"

올들어 우리 수출은 활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8월까지 전년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최근 세계경제의 둔화를 교역부분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 기인한다. 최근 세계경제 성장세 하락에 비해 교역의 위축현상이 훨씬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표4. 설명: "경상수지 흑자기조 지속"

올해에는 수출단가가 하락하면서 수출감소의 중요한 원인이 되었으나 내년에는 단가가 완만하게 반등할 전망된다.


표5. 설명: "기업 설비투자 제약"

올해 수익성 하락은 내년 기업 설비투자를 제약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국내외 성장세가 올해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적인 성장세는 금융위기 이전보다 한 단계 낮아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업 투자계획 수립이 장기전망에 기반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내년 설비투자가 크게 늘어나기 어려울 전망이다. 올해 1% 대 증가로 부진한 모습이 예상되는 설비투자는 내년에는 4%대의 완만한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표6. 설명: "국제 곡물가 인상, 물가 반영"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국제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점은 물가불안 요인이다. 실제 국제곡물가격이 상승하면 1~2분기 후행해서 국내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며, 국제곡물가격의 10% 상승은 이후 1년 동안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를 각각 3.1%p, 0.8%p 인상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 한국은행, LG경제연구원

정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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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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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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